※ 이 과정은 수행목표가 절대 쉽지 않습니다.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. 아동의 경우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
=> 아동의 경우 대회를 통해 심리적인 전환점을 경험한 후,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접근입니다.
카테고리에서 step 1을 클릭후 순서대로 실행하면 됩니다.
각 스텝은 1주동안 따르기를 권장하지만, 그 전에라도 충분히 빨리 과정을 할 수 있다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도 됩니다.
* 주의! step 1의 전 과정이 1주 입니다. step 1의 1개의 게시글을 1주동안 하라는게 아닙니다.
하루에 해당 스텝의 영상을 다 보고 매일매일 7일동안 훈련하는 계획입니다! ( 대국은 하고 싶은 경우에는 해도됩니다,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)
step 1 (첫번째 주): 기물 다루기 ( 솔리테어 체스, 나이트 퍼즐 )
step 2 (두번째 주): 규칙 가지고 놀기 ( 체스 규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승부와 무승부, 필수 엔드게임, 번개메이트와 번개메이트 방어하기, 번개메이트 연습하기 )
step 3 (3~4번째주): 전술훈련하기 (drills) - 문제집을 쓰지 않으나 체스판이 필요합니다.
step 4 : 전술훈련하기 (drills) - 문제집을 쓰지 않으나 체스판이 필요합니다.
* step3~4는 더 오래 연습해도 됩니다.
step 5 (5번째주): 기물다루기2 ( 나이트 점령하기 )
step 6 (6번째주): 기물다루기3 ( 나이트 점령하기 2 )
step 7 (7번째주): 오프닝의 기본, 게임이해하기
step 8 (8번째주): 나에게 맞는 전술문제집 고르기
예상 커리큘럼입니다. 특히 6번째 주까지는 내가 왜 잘 알고 있는 것을 연습해야 하나 모를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, 운동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특정상황을 놓고 지루한 반복연습을 하듯-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.
이 아이디어 창시자는 적어도 레이팅이 1500이 넘는 상황에서도 이 기본기 훈련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.
초보자인 우리는 레이팅이 1000도 안될 것입니다. 믿고 따라가봅시다!
출처 - 400 points in 400 days - Michael de la Maza 의 글과 제 자신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서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.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고 서문을 읽어보시면, 얼마나 획기적인 방법인지 미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. 원래 아동이 아니라 어른들의 실력을 단기간에 폭발시키고자 만들어진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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